See All Categories

Learn More


Journal

게시판 상세
Coming On Strong
  • 2023-02-08
평점 0점

[Français dessous]

 

클라이밍을 위해 크래쉬 패드를 설치하는 크리스토프 고뱅-지라르 (Christophe Gauvin-Girard)는 영리하고 센스 넘치는 젊은 클라이머입니다. 

 

Q. 클라이밍을 한지 얼마나 되었나요?

 

A. 2018년부터 시작했습니다.





Q. 클라이밍 외에는 어떤 취미가 있나요?

 

A. 사진 촬영 및 편집을 하고, 기타를 연주하기도 합니다. 이래저래 여러 프로젝트를 하고 있습니다. 

 

Q. 부모님집 지하에 클라이밍을   있는 공간을 만들었다고 하던데어떤 곳인가요?

 

A. 팬데믹 당시에 운동을 할 수 있는 공간이 없더군요. 저는 작은 벽을 설치하기 위해 부모님을 설득했습니다. 막상 시작하니 제 손으로 벽을 만들고 디자인한다는 것이 큰 경험으로 남더군요. 그 공간이 격리 기간 중 저의 피난처였고 덕분에 저는 더욱 강해진 것 같습니다.


 



Q. 학업과 클라이밍을 어떻게 병행하고 있나요?

 

A. 팬데믹 기간 동안에는 온라인 수업이 많아서 스케쥴 조절이 쉬웠습니다. 숙제나 공부는 클라이밍 컨디션이 안좋거나 하루가 끝날 때 하는 편입니다.

 

Q. 자신만의 클라이밍 스타일에 대해서 설명해주세요.

 

A. 저는 스스로 악력이 강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안정적인 것을 중요시 합니다. 물론 다이나믹한 움직임을 할 때는 많이 힘이 들기도 해서이지만 사람들이 많이 안쓰는 작은 홀드를 잡으며 새로운 시도를 하기도 합니다.


Q. 향후 목표는?

 

A. 저는 클라이밍이 스스로의 한계를 시험하고 발전할 수 있는 매력이 있다고 생각합니다. 꾸준히 스스로의 한계를 시험하고 발전시킬 예정입니다. 

 

Q. 클라이밍 장비는 어떤 것을 찾고 있나요?

 

A. 클라이밍 장비는 퀄리티가 좋고, 친환경적인 제품을 선호합니다. 오스트리야는 두 가지를 충족한다고 생각합니다. 여기 캐나다에서 만든 제품이고 고 퀄리티를 추구하기 때문이죠. 오스트리야를 대변하게 되어서 영광이라 생각합니다.





Photos & Written by : François-Xavier Tétreault